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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Studio란?

H.S Studio Academy 기부참여공개 및 기부캠페인을 하게 된 계기

Agencytime 2022. 6. 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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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S Studio Academy 인사올립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써보게 됩니다.

제가 해피빈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저를 돌아보면서 입니다.

H.S Studio를 처음 2009년에 시작하게되어 본격적인 교육을 뛰어든건 2010년에 시작하였습니다.

2010년 작은 지하 연습실 한칸을 빌려서 운영하던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초짜 선생님으로 시작하여 수 많은 제자분들과 만나면서 음악에 대해 더욱 연구하게되고, 공부하게 되고,

저 또한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 지금의 아카데미로 성장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4년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게 되었고, 지금 2022년 까지 무려 8년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블로그연재, 네이버카페개설, 티스토리연재, 카카오뷰연재를 하며 조금씩 조금씩 글의 연재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이웃수가 벌써 1000명을 돌파하고, 누적 방문숫자가 100만회를 돌파하였습니다.

이렇게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군악대입시, 예중예고입시, 음악대학입시, 아이비리그입시 4가지의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조금씩 수익을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음악을 배우고 싶으나 배우지 못하는 분들을 선생님을 하면서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비싼 악기가격, 비싼 소모품 비용, 거기에 교육비 까지 엄두를 못내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도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 매우 어렵게 시작하였습니다.

작은 시골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연습실은 당연히 없어서 마을 뒷산에서 후레쉬를 켜놓고 악기를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배우기 위해 왕복 6~7시간 버스와 기차, 지하철을 갈아타야 했고, 용돈을 아끼기 위해 강변역에서 팔던 가락국수와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덮밥을 먹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대학교에서 공부하였을때에는 냉동만두 1KG을 사서 1개월 반을 먹었는데 한끼에 4개씩 나눠먹다보니 얼렸다 녹았다 하는 과정에서 만두피의 밀가루가 분해가 되던 기억이 납니다.

경제적 사정이 매우 좋으면 더욱 많은 기부를 하고 싶으나, 저 또한 아직 집이 없는 일반 서민이기에 그 과정에 쉽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아주 일부의 수익을 기부적금을 하고 있고, 다른 분들도 이 어려운 시기에 참여 하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생각에서 기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기부외에도 교육기부 등도 현재 참여하고 있으며, 더욱 많은 기회가 생긴다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참여를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도 조금씩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수익이 매우 작습니다.

제가 올리는 게시글들은 아주 큰 카테고리 안에서 비 인기류에 해당이 되는 카테고리로 많은 분들이 보는 그러한 글들은 아닙니다.

그래도 찾아봐주시는 분들 덕에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의 수익도 생기면서 기부금도 조금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글 읽어주시고, 혹시라도 참여를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거나, 저를 찾아주는 분들이 계신다면 가능한 부분에 한하여 최선을 다해보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부족한 글을 마무리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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