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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0회차 해군 군악대 군악병 689기 모집안내 (총정리) 본문
2022년 10회차 10월 해군군악대 689기 모집안내입니다.
*대면평가(국악작곡, 클래식작곡) 및 영상평가 진행
모집안내
접수기간: 2022년 10월 5일 ~ 10월 12일
1차합격자발표: 2022년 10월 21일
최종합격자발표: 2022년 11월 25일
입영일자: 2022년 1월 30일
모집 총 인원 <20명>
모집파트안내
목관: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
금관: 트럼펫, 호른, 유포늄, 테너/베이스 트롬본, 튜바
현악: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타악기: 클래식타악기, 실용타악기
성악: 테너
국악: 피리(태평소), 대금(소금), 가야금, 판소리, 해금, 전통연희, 국악작곡, 한국무용
사회: MC
기타: 베이스기타, 일렉기타
보컬: 일반보컬
작곡: 클래식작곡
건반: 실용피아노
유의사항
공통사항
1) 무반주 3분 ~ 10분이하
2) 촬영 형식에 포함된 면접 내용은 연주 시간에서 제외
3) 모든 평가는 절대평가로 이루어짐
4) 실용파트(일렉,베이스,건반,타악,보컬,사회) 필요시 공연 포트폴리오 추가제출 가능(10분이하)
클래식타악기: 스네어, 마림바, 팀파니 3종 필수 / 지정곡 연주
실용타악기: 셋드럼 연주 / 지정곡 연주 (7가지리듬 필수)
실용피아노: 지정곡 연주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 키보드 연주 불가
성악: 국내/국외 각 한곡 필수
보컬: 국내/국외 각 한곡 필수
사회: 사회내용 및 대본제출 *응시자가 준비한 연기 및 특기 시연(노래,악기,댄스 등 2종류 이상)
음향: 경력증명서필수, 프로툴 및 로직 *대면평가
댄스: 전공에 맞는 퍼포먼스 3분 이상(MR가능)
먼저 목관파트입니다.
목관파트는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만 모집이 될 예정입니다.
바로 직전 모집이었던 12월 입영과 비교하였을 때에도 목관은 같은 수준으로 모집이 지속되고있습니다.
오보에, 바순의 경우 저번회차를 포함하여 오보에는 3회차, 바순은 4회차 간 모집이 없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오보에 바순의 경우는 타 군으로의 지원 혹은 다른 기회를 노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모집을 보이고 있는 클라리넷, 색소폰, 플룻의 경우 바순과 오보에를 비교하여 좋은 소식일 수 있으나,
9월부터 조금씩 경쟁률이 상승하여 11월 입영부터 그 모집률이 더욱 심화되는 상향세를 띄우는 황금기시즌인 이때를 보았을 때에는
좋은소식이라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학파의 진입이 점점 높아지는 시기이고, 2학기 복학시즌과 맞떨어지는 시기인 이 시점에서 경쟁률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황금기 시즌이란?
황금기 시즌은 경쟁률이 가장 심화되는 때로, 주로 학기가 마치는 주기를 황금기라 하며
유학일정 및 복학기와 맞는 때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의 경우 방과후학교, 학원등에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악기가 되어 일반인들의 지원이 늘어나는 악기이며, 전공자분들도 많은 파트이기도 합니다.
오랜기간 전문입시를 하며 많은 상담연락(덧글포함)을 받다보면 기본 5년이 넘은 기간동안 취미로 배우거나 활동을 한 친구들도 많으며, 일반인 분들 중에서도 전문으로 악기를 하는 분들은 아니지만 앨범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꽤나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지원률은 높아지고 경쟁률도 높은 파트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경쟁률 측면에서는 이러한 파트들은 좋은 모집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색소폰의 경우 클래식음악과와 실용음악과가 같이 선발이 되므로, 경쟁률측면에서는 더욱 좋치 않습니다.
전체적인 목관 모집은 평균보다느 조금 적은 하향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경쟁률은 심화되는 황금기 시즌으로
전체적인 난전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색소폰,클라리넷,플루트의 경우는 오랜시간 숙련자가 아닌경우(악기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친구 또는 지방전공자 포함)는 파트전향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두번째로 금관파트 입니다.
금관파트에서는 가장 많은 모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관파트의 경우는 전 회차 모집, 전 전 회차 모집과 비교해보았을 때에도 꾸준한 모집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집률은 상향에 속하며 전체 육군 군악대 총 모집을 보았을 때에도 가장 많은 인원과 가장 많은 파트를 뽑고 있습니다.
양악(목관), 실용음악, 국악, 현악을 보더라도 가장 좋은 모집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모집은 전반적으로 매우 양호로 판단이 되며, 모집세를 분석을 통하여 보았을 때 일부 쏠림현상이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습니다.
경쟁률측면에서 보았을 때 황금기 시즌을 가장 덜 타는 파트중에서는 금관악기가 가장 좋은 파트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예외사항으로는 트럼펫을 꼽겠습니다.
트럼펫의 경우 예전에는 클래식음악과의 범주안에만 들었지만 지금은 실용음악 범주에서도 많이 늘어났으며,
음악학원, 개인과외 등으로 점점 목관악기 색소폰 처럼 흔히 접할 수 있는 악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그 숫자로 보았을 때 아직은 목관악기, 현악기, 타악기의 범주처럼 깊어지진 않았지만 경쟁률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오른것은 사실입니다.
금관파트로 준비하는 친구들은 다양한 전략으로 손쉽게 높은 군악대를 갈 수 있는 방향성도 보이고, 반대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여 빠른 입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고 있습니다.
황금기 시즌으로 전체적인 경쟁률은 상향세를 보이지만 금관파트의 경우 시즌을 덜 탈것으로 전망이되며, 금관악기를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는 희소식일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세번째로 타악파트입니다.
타악파트의 경우 많이 높은 상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이번 모집에서도 전 회차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에도 클래식타악, 실용타악 모집이 있을 예정입니다.
목관파트, 금관파트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모집세가 있어 유리할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그렇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황금기 시즌으로 2학기를 마치고 입대하는 가장 좋은 적기에 들어가는 10월 모집은 경쟁률을 더욱 부추길 것이며,
시험을 준비하는 인원이 대폭적으로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타군과 비교하였을 때에도 타군의 모집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늘어날 것이고,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실용타악기의 경우 모집이 클래식타악보다 좋은 편이라 생각이 들겠지만, 클래식타악기를 전공한 친구들의 경우
실용타악기만큼 셋드럼을 잘 치는 퍼쿠션학생들이 많아 사실상 그 갭차이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실용타악기의 경우 클래식타악을 접해볼 기회가 전혀 없지만, 클래식타악의 경우 기본적으로 마림바, 팀파니, 스네어로 시험을 치게 되어 있고, 학교 특성상 셋드럼을 연주해야하는 경우도 많아서 클래식타악과 실용타악의 선의 점점 옅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교육시장이 발달함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재들이 점점 많아지고, 클래식음악대학에서도 단순히 퍼쿠션을 잘하는 친구들보다는 멀티로 잘하는 친구들을 선호함에 따라 예전처럼 클래식타악이 클래식타악기만 잘하는 시대는 이제 종결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클래식타악의 경우 실용음악범주까지 지원이 가능해졌고, 반대로 실용음악은 클래식범주로 지원이 불가능함에 따라 경쟁률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이번모집은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시기적으로 실경쟁률은 매우 높을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트들은 타 파트로의 전향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로 현악파트 입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현악파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모집이 있을 예정입니다
현악파트의 모집은 간만에 희소식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현악도 마찬가지로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되어집니다.
현악파트의 경우 전 군(육군,공군,해군,해병대)을 통틀어 모집이 사실상 거의 없는 파트이고, 전공인의 숫자가 매우 높은 파트 중 하나이며, 아마추어의 진입이 정말 많은 파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유학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은 파트 중 하나이며, 가장 경쟁률이 극악인 파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현악의 모집이 많치 않은 이유는 군악대의 이미지를 떠올려보면 아주 쉬운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군악대 특성상 현악의 사용이 매우 적은편이며, 대부분 관악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현악의 경우 날씨, 장소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악기이기 때문에 비효율 적인 부분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다보니 큰 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유지하는 것 보다, 소편성 그룹(퀸텟, 콰르텟 등)으로 유지하는 것이 군악대에서 운영면에서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현악은 사실상 전국에 있는 음악대학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 졸업자, 유학생들과 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높고, 각 부대에 1명 정도의 모집이기 때문에 시기를 놓친다면 1년을 기다려야한다는 단점이 매우 큰 파트이기도합니다.
이러한 파트들은 입시에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타파트로의 전향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섯째로 실용음악파트(기타, 건반, 작곡, 보이스)입니다.
실용음악파트에서는 전체적인 모집은 좋았으나 경쟁률에서 매우 높은 상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타를 살펴보겠습니다.
기타의 경우 전 회차와 비교하였을 때 모집이 있을 예정입니다.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기타의 경우 타군과 비교하였을 때 위에 언급한 현악처럼 모집이 거의 모집이 없는 파트 입니다.
같은 악기가 여러 명 군집되어서 연주를 하는 악기가 아니므로 각 부대에서는 파트 당 1명의 인원정도만 충원이 되면 되기 때문에
선출되는 인원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마찬가지로 해당전공자가 많은 파트 중 Best안에 들어가는 파트이기 때문에 더욱 더 경쟁률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집니다.
두번째로 건반파트입니다.
건반파트의 경우도 현악파트, 기타와 마찬가지로 경쟁률이 매우 높은 악기중에 하나입니다.
건반의 경우도 모집이 매우적고, 특징으로는 실용건반, 클래식피아노, 오르간이 하나로 묶이기 때문에 그 경계선이 점점 옅어지고 있는 파트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클래식피아노를 기본적으로 배워, 특화로 실용건반을 배우는 친구들이 많이 늘어났으며, 클래식피아노와 오르간 파트의 경우도 정통클래식을 전문으로하는 친구들보다 세미클래식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실용음악의 경계선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건반의 경우도 해당 전공을 하는 친구들이 매우 높으며, 유학길을 오르는 유학생들도 매우 많고, 아마추어의 진입이 굉장히 많은 악기이기 때문에
황금기시즌인 지금은 매우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황금기시즌을 지나도 그 경쟁률은 황금기시즌과 차이가 없는 파트이기도 합니다.
세번째로 보이스파트입니다.
보이스파트의 경우 보컬과 성악이 선출예정에 있습니다.
보컬과 성악의 경우도 피아노(건반)과 마찬가지로 경쟁률이 매우높고 그 경계선이 매우 옅은 파트 중 하나입니다.
보이스의 경우 예전에는 성악과 보컬 두 가지의 분류로 나뉘어졌지만, 요즘의 경우는 성악,보컬,가수,연기,뮤지컬로 나뉘어졌고 프로세계의 필드에서는 나뉘어 지지만 현 시점 군악대입시에서는 크게 나뉘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풍부한 성량과 가곡을 중심으로 하는 성악은 보컬과 나뉘어 지지만 뮤지컬의 경우 성악의 기초를 배워 진입하는 친구들이 많이 늘어났고,
연기, 가수로 지원이 어려운 친구들은 보컬로 시험을 보는 전향사례가 매우 두드러지는 파트이기도 합니다.
황금기시즌은 지금 경쟁률은 매우 높고, 아마추어와 프로들의 진입이 매우 좋은 파트이기 때문에 경쟁률은 극악이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네번째로 작곡파트입니다.
작곡파트의 경우도 보이스파트, 건반파트와 마찬가지로 경계점이 매우 옅은 파트 중 하나입니다.
다만, 요즘의 트렌디를 보았을 때 실용작곡의 경우 미디,작곡을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늘어났고, 상대적으로 클래식작곡은 미디보다는 실용작곡을 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군악대 입시에서는 미디작곡을 하는 친구를 선출하는 것이 아닌 작곡을 선출하므로 사실상 경계선은 옅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작곡의 경우 전 군(육군,공군,해군,해병)을 통틀어 모집이 없기 때문에 경쟁률은 아주 매우 높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용음악계열의 파트들은 전반적으로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관악처럼 한 파트를 여러명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선출인원이 매우 적습니다.
예시로 한 부대에서 기타를 선출했다면 다음년도 그 친구가 전역할 때 까지는 선출계획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에 선출하는 인원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입시에서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파트에 속합니다.
이러한 파트들은 오히려 파트전향을 통해 빠르게 입대하고, 입대한 부대에서 자신의 파트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겠습니다.
시간 및 비용면에서도 상당한 이점이 많기 때문에 실제로 입시 성공 사례들만 보더라도 실용음악과 비중이 전체에서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악파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악에서는 피리(태평소), 대금(소금), 가야금, 판소리, 해금, 전통연희, 국악작곡, 한국무용이 모집될 예정에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집은 넓은 모집으로 전 회차와 비교하였을 때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 회차와 달라진 부분은 국악타악(장단)의 모집이 없어졌다는 것 외에는 똑같은 모집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점을 보았을 때 모집은 상당히 좋은 추세다 라고 볼 수 있겠으나, 국악 전공자라면 알 수 있듯이 한 해 시험을 보는 인원보다 모집 인원수가 적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높은 파트 중 하나입니다.
국악의 모집은 큰 부대(국방부, 해군본부 등)외에는 모집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모집 될 인원은 상당히 적습니다.
황금기 시즌인 이번 회차는 더욱 더 경쟁률은 심화될 것으로 전망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실용음악전공과 비교하였을 때 전공인의 숫자가 실용음악파트와 비교하여 상당히 적은 편이나, 모집인원을 보았을 때 마찬가지로 국악이 실용음악보다 더 적은 인원을 선출하기 때문에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고 이해하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국악의 경우도 양악을 배우는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컬레버레이션을 하는 음악인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국악작곡의 경우 국악작곡보다 상당히 넓은 범위를 사용할 수 있는 양악작곡을 배우는 친구들도 많은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국악작곡만 하는 친구들보다는 멀티의 사례도 많으며, 실제로 프로필드(사회)를 보면 멀티가 되는 인재들이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대금, 피리를 연주하는 친구들의 경우 양악기에서 플루트, 오보에 등 연계로 악기를 추가적으로 공부하여 멀티를 하는 사례들도 나오고 있으며, 가야금, 거문고의 경우 건반악기를 배우는 사례들도 있지만 멀티플레이어로 활동을 하고 싶어 금관악기를 배우는 친구들의 사례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악의 경우 양악으로 배우는 케이스는 아직가지는 많은 편은 아니나 2022년 요즘 들어 문의량이 굉장히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점점 국악의 길도 좁아져 양악으로 넘어가려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는 증거와 멀티플레이어로 활동을 하려는 친구들이 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회(MC) 분야 입니다.
사회의 경우는 일반인의 지원보다 레크레이션 학과 또는 동종업계로 활동한 경력이 오래된 자, 또는 코미디언들의 지원이 굉장히 높은 분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셉, 레퍼토리 등의 연구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또한 지원할 때 어떠한 점을 주력으로 잡을건지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회(MC)의 경우 다른 파트와는 다르게 황금기시즌을 크게 타는 파트는 아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물론 관련학과를 재학하고 있는 친구들의 경우는 황금기시즌에 따라 경쟁률이 달라진다라고 말 할 수 있겠으나,
사회(MC)의 경우 특정 시기를 보는 것 보다 꾸준한 지원률이 있다고 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사회의 경우는 꾸준한 지원이 있기 때문에 경쟁률로 보기보다는 경력의 중심을 두는 것이 더 낫다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이점을 참고하셔서 군악준비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할점은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올리기위해 어떤 입시전략을 갖는가, 그리고 어떤 입시포인트를 잡을지를 주목해야합니다.
입시포인트에 따라서 그 결과가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는점을 우리는 명심해야합니다.
특히 실용음악계열, 보이스파트계열, 스트링계열의 경우 모집이 되는 숫자가 목관 금관 파트에 비해 그 수가 매우적고 매회차 나오는것이 아닌 특정에만 나오기 때문에 다른친구들과 어떤 차이점이 뚜렷하게 없다면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어 질 것입니다.
파트전향도 고려하여 넓은 폭으로 준비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빠른시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할 사항입니다.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점으로 대입을 준비하던것으로 기준을 잡는 것이 아닌 대학에서 활동을 하던 프로인 친구가 준비하여 대학생들끼리 시험을 치는것으로 기존경쟁과 차원이 다른 경쟁을 갖으므로 결코 얕잡아 보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비전공자의 진입률도 날이 갈 수록 늘어나고있는 것도 주목해야할 점입니다.
비전공자에서도 날선입시를 준비하여 전공자 못지않은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인맥과 소통, 교육의 장으로 써 활용되는 군악대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결코 음악전공자라 하더라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음악 비전공자라도 겁먹을 필요없이 체계적이 교육을 통해 군악대를 도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많이 몰리는 파트, 모집이 많치않은 파트의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인 친구들은 다른파트로의 전환을 준비한 친구들은 이번회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특히 중복군(색소폰, 보컬, 피아노)등은 클래식파트와 실용음악군의 파트가 겹치므로 경쟁율이 더욱 심화 될 수 밖에 없으므로 다른친구들과는 다른 입시전략을 펼치지 않는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국악, 현악, 실용음악(음향, 보컬, 뮤지컬 등) 파트쪽에서의 지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모병시기를 맞추기 어려울 경우, 경쟁율로인해 떨어진 경력이 있는 친구들은 다른파트의 전향(금관악기 목관악기등으로 대체)을 하는것이 경쟁율 측면이나 시간적손실을 최저화시킬수 있을것으로 보이니 가급적 고려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군악대를 준비할 때
어떤 전략, 준비, 포인트를 갖고 시험을 보느냐에 따라 많은 판도가 바뀝니다.
미리 준비하였던 친구들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충분히 느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악대는 더욱 더 시간이 흐를 수록 경쟁이 더욱 심화될것입니다.
실력있는 친구들은 전공과 전공이아닌 비전공자도 그 간격이 점점 좁혀지고 있으며, 전문교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더욱 경쟁은 심화될것입니다.
몇년전에 비해 비전공자들도 전문군악대를 가려는 친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군악대하면 '어렵다' '군기가세다' '다른보직보다편하다' 라는 선입견으로 희비가 갈렸다면,
지금의 군악대는 인맥의 장, 스펙의 장으로 활용이 되고 있어 더욱 준비하는 친구들이 늘어났으며,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Key Point!
황금기 시즌인 1월부터 3월, 7월부터 9월의 경우는 학기가 종료되는 시점으로 유학파 진입률, 그리고 국내 대학 재학중인자의 실기시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즉, 경쟁률이 올라가는 시즌으로 합격률이 많이 낮아지는 시기이므로 상대적으로 이르게 준비한 친구들이 합격이 되는 경우가 훨씬 높게되어집니다.
이처럼 경쟁의 수가 올라가는 이 시점은 얼마나 준비하였는가, 어떤전략을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므로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H.S Studio의 커리큘럼
H.S Studio Academy에서는 1:1 컨설팅을 원칙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집단교육, 단체교육이 아닌 1:1 수강제로 가장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방향을 수강생과 설정하여 만족하는 입시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로 2020년 A급 합격이 역대 최다 편성,
2021년 역대 최단기 경신(2주 반) 이 되었습니다.*2010~2020년 최단기 입시성공 (3주)
이처럼 전공자들도 들어가기 어려운 A급 군악대의 합격이 유지되는 것은 선생님의 노력도 있겠지만 수강생과 어떤 전략의 입시를 어떻게 정할것인지, 최적을 만들어낼것인지의 정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방향성을 가지는 가(상향을 갈 것인지, 내가 가고싶은 위치로 갈 것인지, 최단기 입시성공으로 갈것인지 등등)에 따라 입시설정 후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긴 시간을 활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긴 시간의 활용일 때는 장기준비로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것을 원칙, 보통 단기입시로 최저 시간을 사용하여 시간소모를 최소화 할것)
군악대를 들어가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지않고 가급적 짧은 기간으로 높은 합격을 이끌어내는것이 입시의 핵심이 되어지겠습니다.
대한민국 No.1 입시레슨 아카데미
입시(대학,예중,예고) 군악대입시(부사관,장교,병과) 취미레슨
문의 010-4811-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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