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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838기 공군군악대 모집안내 본문

군악대입시정보

2022년 1월 838기 공군군악대 모집안내

Agencytime 2022. 1. 24.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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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38기 1월 공군군악대 모집안내입니다.

 

접수기간: 2022년 1월 28일 ~ 2월 4일

시험일자: 2022년 2월 28일

1차합격자발표: 2022년 2월 15일

최종합격자발표: 2022년 3월 25일

입영일자: 2022년 5월 30일

 

군악병 총 모집인원 (13명)

 

모집파트

금관악기: 트럼펫, 트롬본, 호른, 유포늄, 튜바

목관악기: 플룻, 클라리넷, 오보에, 색소폰, 바순

기타: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보이스: 성악(테너, 베이스), 보컬

타악기: 클래식타악기, 셋트드럼

건반: 피아노(실용)

현악기: 바이올린

국악: 사물놀이(팀선발)

*본인 악기 반드시 지참하여 시험

 

이번 모집에서는 상당히 많은 파트들의 모집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어떤 파트가 어떻게 모집이 될 예정인지 하나하나씩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관악기파트의 경우는 전년도 모집, 그리고 바로 전 모집과 비교해보더라도 꾸준한 지속모집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집은 평균모집으로 꾸준한 모집이 되고 있어 목관악기를 오랜시간동안 준비한친구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다가올 전망입니다.

그러나,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 같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악기의 경우는 약간의 예외를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의 경우는 목관악기중에서도 가장 전공자의 비중이 높으며, 특히 아마추어들도10년이상의 시간을 두고 배운 친구들이 많아 경쟁률면에서는 좋은 편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황금기시즌인 지금 가장 높은 경쟁률을 찍는 시점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 친구들이 아닐경우는 좋은결과를 얻기는 힘들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특히 색소폰의 경우는 실용음악과 클래식음악 양쪽에서의 전공자 지원이 많기 때문에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관악기파트의 경우도 전년도 모집, 그리고 바로 전 모집과 비교해보더라도 꾸준한 지속모집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집은 평균모집으로 꾸준한 모집이 되고 있어 금관악기를 오랜시간동안 준비한 친구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다가올 전망입니다.

현악, 목관일부파트, 건반, 보이스파트, 기타파트, 작곡파트의 경우는 지원자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좋은결과를 어얻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이런파트의 경우는 파트전향을 통해 시간적인단축, 추후 음악적복구비용의 절감을 가져올 수 있으니 파트전향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기타에서파트에서는 일렉기타, 베이스기타가 동시에 모집이 될 예정입니다.

기타의 경우는 전공자숫자가 너무 많고, 일반인 비중도 많은 편이라 경쟁률은 평소경쟁률보다 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학사재학, 학사졸업예정인 친구들의 합격비중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력이 부족한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파트전향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일렉기타, 베이스기타가 동시에 시험이 있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경우입니다.

만약 오랜시간 준비한 친구들이라면 이번기회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꾸준히 군악대를 들어가기위해 숙련한 자가 아니라면 좋은결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보이스파트에서도 성악, 보컬이 모집될 예정입니다. 다만 성악에서는 바리톤이 제외되었고, 뮤지컬파트도 제외되었습니다. 모집률을 보면 성악이 조금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보컬의 모집은 적은 편입니다.

보이스파트에서도 성악 테너부분이 경쟁률이 매우 높은편입니다. 바리톤, 베이스도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경쟁률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타와 마찬가지로 많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학사재학 또는 학사졸업인 친구들의 경우는 파트전향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바입니다.

보컬파트는 성악보다 더 많은 사람이 지원을 하기 때문에 보이스부분에서는 제일 높을것으로 예측되어집니다.

 

타악기에서는 실용타악기, 클래식타악기가 동시에 모집이 될 예정입니다.

타악기도 다른파트와 마찬가지로 모집률이 좋은 편의 파트는 아닙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타악기에서 두 파트다 모집이 될 예정이기는 하지만 높은 경쟁률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건반에서는 실용건반만 모집이 될 예정입니다.

경쟁률에서는 제일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건반의 경우는 전공하는 친구들의 숫자가 매우 많으며, 인접범위(작곡,미디, 오르간, 클래식피아노 등)가 매우 넓은 파트이기 때문에 지원률이 매우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이되어집니다.

 

현악파트에서는 바이올린이 모집될 예정입니다.

바이올린도 건반, 기타와 마찬가지로 전공하는 친구들의 숫자가 매우많은 파트이며 인접범위가 넓은 파트이기도 합니다.

현악파트에서는 인접범위가 넓지만 실제로는 인접범위의 지원이 많치않은 파트이기도 하지만, 현악기는 어릴때 부터 배운친구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매우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건반, 현악의 파트의 경우는 파트전향을 매우 권장하는 바입니다.

 

국악파트에서는 사물놀이가 팀으로 모집될 예정입니다.

국악파트의 경우도 뽑는 인원이 거의 없고, 티오가 많이 없으므로 이번 모집에 많은 공을 들여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모집에서는 전체적으로 넓은 범위의 모집을 예정하고있습니다.

그 범위에 비해서는 상당히 적은 13명만 모집될 예정입니다.

지원하는 친구들은 <이번에 드디어 우리파트를 뽑는구나!>라는 탄성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모집되는 인원은 평균 1명으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악대에서의 이미지를 떠 올린다면 어떤악기가 중심적으로 뽑힐 지 예측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동네음악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악기라면 입시에서도 지원이 많은 악기다 라고 연관시키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이점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일부 친구들은 나이가 26살 이상인 친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도전을 자꾸 미루다가 더이상 미룰 날짜가 없어 입영하는 경우는 아주 단시간내에 입시를 준비해서 시험을 봐야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리미리 어느정도 기간을 갖고 준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시대를 맞이하고 시험에도 많은 변화점이 생겼습니다.

비대면 시험과 대면시험 이렇게 변동사항이 생기기도 하였고, 유학파 진입율이 늘어나면서 19년도 대비 들어가는 비중에도 변동사항이 많이 생겼습니다.

모집되는 인원보다 공급이 과잉이 되는 상황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된것을 시험을 본 친구들이라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할점은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올리기위해 어떤 입시전략을 갖는가, 그리고 어떤 입시포인트를 잡을지를 주목해야합니다.

입시포인트에 따라서 그 결과가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는점을 우리는 명심해야합니다.

특히 실용음악계열, 보이스파트계열, 스트링계열의 경우 모집이 되는 숫자가 목관 금관 파트에 비해 그 수가 매우적고 매회차 나오는것이 아닌 특정에만 나오기 때문에 다른친구들과 어떤 차이점이 뚜렷하게 없다면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어 질 것입니다.

파트전향도 고려하여 넓은 폭으로 준비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빠른시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할 사항입니다.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점으로 대입을 준비하던것으로 기준을 잡는 것이 아닌 대학에서 활동을 하던 프로인 친구가 준비하여 대학생들끼리 시험을 치는것으로 기존경쟁과 차원이 다른 경쟁을 갖으므로 결코 얕잡아 보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비전공자의 진입률도 날이 갈 수록 늘어나고있는 것도 주목해야할 점입니다.

비전공자에서도 날선입시를 준비하여 전공자 못지않은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인맥과 소통, 교육의 장으로 써 활용되는 군악대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결코 음악전공자라 하더라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음악 비전공자라도 겁먹을 필요없이 체계적이 교육을 통해 군악대를 도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많이 몰리는 파트, 모집이 많치않은 파트의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인 친구들은 다른파트로의 전환을 준비한 친구들은 이번회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특히 중복군(색소폰, 보컬, 피아노)등은 클래식파트와 실용음악군의 파트가 겹치므로 경쟁율이 더욱 심화 될 수 밖에 없으므로 다른친구들과는 다른 입시전략을 펼치지 않는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국악, 현악, 실용음악(음향, 보컬, 뮤지컬 등) 파트쪽에서의 지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모병시기를 맞추기 어려울 경우, 경쟁율로인해 떨어진 경력이 있는 친구들은 다른파트의 전향(금관악기 목관악기등으로 대체)을 하는것이 경쟁율 측면이나 시간적손실을 최저화시킬수 있을것으로 보이니 가급적 고려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군악대를 준비할 때

어떤 전략, 준비, 포인트를 갖고 시험을 보느냐에 따라 많은 판도가 바뀝니다.

미리 준비하였던 친구들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충분히 느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악대는 더욱 더 시간이 흐를 수록 경쟁이 더욱 심화될것입니다.

실력있는 친구들은 전공과 전공이아닌 비전공자도 그 간격이 점점 좁혀지고 있으며, 전문교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더욱 경쟁은 심화될것입니다.

몇년전에 비해 비전공자들도 전문군악대를 가려는 친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군악대하면 '어렵다' '군기가세다' '다른보직보다편하다' 라는 선입견으로 희비가 갈렸다면,

지금의 군악대는 인맥의 장, 스펙의 장으로 활용이 되고 있어 더욱 준비하는 친구들이 늘어났으며,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Key Point!

황금기 시즌인 1월부터 3월, 7월부터 9월의 경우는 학기가 종료되는 시점으로 유학파 진입률, 그리고 국내 대학 재학중인자의 실기시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즉, 경쟁률이 올라가는 시즌으로 합격률이 많이 낮아지는 시기이므로 상대적으로 이르게 준비한 친구들이 합격이 되는 경우가 훨씬 높게되어집니다.

이처럼 경쟁의 수가 올라가는 이 시점은 얼마나 준비하였는가, 어떤전략을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므로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H.S Studio의 커리큘럼

H.S Studio Academy에서는 1:1 컨설팅을 원칙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집단교육, 단체교육이 아닌 1:1 수강제로 가장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방향을 수강생과 설정하여 만족하는 입시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로 2020년 A급 합격이 역대 최다 편성,

2021년 역대 최단기 경신(2주 반) 이 되었습니다.*2010~2020년 최단기 입시성공 (3주)

이처럼 전공자들도 들어가기 어려운 A급 군악대의 합격이 유지되는 것은 선생님의 노력도 있겠지만 수강생과 어떤 전략의 입시를 어떻게 정할것인지, 최적을 만들어낼것인지의 정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방향성을 가지는 가(상향을 갈 것인지, 내가 가고싶은 위치로 갈 것인지, 최단기 입시성공으로 갈것인지 등등)에 따라 입시설정 후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긴 시간을 활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긴 시간의 활용일 때는 장기준비로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것을 원칙, 보통 단기입시로 최저 시간을 사용하여 시간소모를 최소화 할것)

군악대를 들어가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지않고 가급적 짧은 기간으로 높은 합격을 이끌어내는것이 입시의 핵심이 되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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