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육군 군악대, 군악병 5월입영 모집안내 (총정리!)

 

2023년 2월 육군군악대 5월 입영 모집안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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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안내

접수기간: 2023년 2월 2일 ~ 2월 8일

심사일정: 2023년 3월 9일

최종발표: 2023년 3월 23일

입영일: 2023년 5월 15일

<영상평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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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총 인원 <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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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육군군악대 5월 입영 모집안내입니다.

2023년 4월 공고를 통해 2023년 모집기간동안은 실용음악 모집이 제외됨을 사전공지해드렸습니다.

5월입영부터는 실용음악군이 제외되어 모집, 선발될 예정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악 62명, 국악 10명>

 

먼저 목관파트입니다. (플루트,클라리넷,오보에,바순,색소폰)

목관파트의 모집률은 평균모집세보다 일부파트에서 조금은 많은 모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집세는 평균모집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시기를 보았을 때 전체적인 경쟁률은 조금 하향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되나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의해 공급이 전반적으로 일부 파트에서는

경쟁률의 변화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을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플룻과 색소폰, 클라리넷의 경우는 아마추어부터 전공생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파트입니다.

그렇기에 목관파트에서 플룻, 색소폰, 클라리넷의 경우는 모집대비에 경쟁률은 목관파트내 다른악기들 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5월입영까지는 유학생들의 국내 귀국 후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입니다. (학기복학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음)

그렇기에 이번 모집에서는 경쟁률이 낮다고하여 시험의 난이도가 낮을것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클라리넷, 색소폰, 플루트의 경우는 오랜시간 숙련자가 아닌경우(악기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친구 또는 지방전공자 포함)은 가급적 파트전향을 통해 빠른 입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황금기의 끝무렵으로 전체적인 모집과 경쟁률은 양호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황금기 시즌이란?​​

황금기 시즌은 경쟁률이 가장 심화되는 때로, 주로 학기가 마치는 주기를 황금기라 하며

유학일정 및 복학기와 맞는 때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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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금관파트 입니다.(트럼펫,트롬본,유포늄,호른,튜바)

금관파트의 경우는 전체 대비에 가장 높은 모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모집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인 모집률을 보이고 있는 점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일부 파트에서는 모집이 조금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큰 모집틀을 보았을 때에는 상당히 좋은 모집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금관파트의 경우 시험자의 진입이 높은 트럼펫을 제외한 나머지 파트부분에서는 안정적인 모집으로 전망되어집니다.

 

금관파트의 경우 목관파트에 비해 선호계열의 파트가 아니기 때문에 경쟁률을 보았을 때에 다른 파트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경쟁률이 보여집니다.

 

금관파트를 시간적 여유를 갖고 준비한 친구들에게는 상당히 유리한 이점이 있을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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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타악파트입니다. (셋드럼, 팀파니/마림바)

타악파트의 경우 전체적인 모집은 평균대비 조금 늘어난 모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 회차와 대비하여 비교하였을 때는 조금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큰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5월 시험부터 육군의 경우 실용음악이 사실상 폐지됨에 따라 실용음악군에서 드럼 전공을 하는 친구들이 셋드럼으로 준비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경쟁률은 많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클래식타악기인 팀파니/마림바의 경우 모집이 더 적어짐에 따라 타군의 이적률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드럼으로 변경하여 치는 파트이적률이 늘어남에 따라 경쟁률은 치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클래식타악을 전문적으로 하는 전공생들의 경우 예전과 다르게 드럼을 추가적으로 배워서 치는 친구들이 늘어남에 따라 실용음악만 전문적으로 치는 타악기 친구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클래식 타악과 실용타악의 선은 점점 옅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랜시간 상담을 하다 보면 작곡, 보컬, 기타 등 다양한 전공을 한 친구들이 상담문의를 주지만 최근 5년을 확인해보면 타악전공자들의 진입률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단기적으로 또는 장기적으로 준비하는 준비하는 학생이더라도 수학기간과 기초 베이스가 좋치 않은 친구들이라면 파트전향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로 현악파트입니다. (바이올린,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

현악파트의 모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집률을 보았을 때는 평균보다 상향의 모집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첼로, 비올라만 단 한명씩 모집예정인데 어떻게 상향모집이냐고 덧글 또는 전화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악의 경우는 군악대에서 전체적인 모집이 되고 있지 않는 파트입니다.

대부분의 부대에서는 소규모의 현악 트리오, 콰르텟 정도만 운영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현악기는 관악기에 비해 제약적인 부분(온도,습도 등)이 많기에 활용범위가 크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소편성으로 움직이게 되며, 한번 모집이 나온 경우 보통 들어간 친구가 전역예정일때까지(약1년 반) 모집이 되질 않습니다.

 

이러한 파트들은 강력히 파트 전향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의 입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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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리,가야금,아쟁,해금,타악사물,판소리/민요)

국악 파트의 경우 피리, 가야금, 아쟁, 해금, 타악사물, 판소리/민요가 모집이 될 예정에 있습니다.

국악파트의 경우 육군본부군악대(계룡대근무지원단), 국방부군악대만 모집이 되어집니다.

그렇다보니 시기와 상관없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번회차와 비교하였을 때에도 국악작곡, 거문고, 무용의 경우는 2회차 연속 모집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준비하고 있던 친구들의 경우는 4개월 이상의 시간을 기다려야한다는 단점이 있겠습니다.

국악의 경우 양악에 비해 전공을 하고 있거나 아마추어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양악파트와 비교하였을대 <양악16:국악2>의 모집을 보았을 때는 확연한 차이가 보여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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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터 국악의 경우도 양악을 배우는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문의도 늘고있습니다.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프로필드로 진입하는 사례가 늘면서 국악은 국악만한다는 개념이 많이 사그라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사례로 볼 수 잇겠습니다.

또한 국악기를 다루며 양악기를 다루는 멀티연주자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멀티연주자들의 경우 프로필드안에 컬레버레이션을 하고 있는 다양한 팀들에게 인기가 높기 때문에 군입대 시기를 이용하여 배우는 사례들도 심심치않게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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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을 참고하셔서 군악준비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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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할점은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올리기위해 어떤 입시전략을 갖는가, 그리고 어떤 입시포인트를 잡을지를 주목해야합니다.

입시포인트에 따라서 그 결과가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는점을 우리는 명심해야합니다.

특히 실용음악계열, 보이스파트계열, 스트링계열의 경우 모집이 되는 숫자가 목관 금관 파트에 비해 그 수가 매우적고 매회차 나오는것이 아닌 특정에만 나오기 때문에 다른친구들과 어떤 차이점이 뚜렷하게 없다면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어 질 것입니다.

파트전향도 고려하여 넓은 폭으로 준비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빠른시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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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점으로 대입을 준비하던것으로 기준을 잡는 것이 아닌 대학에서 활동을 하던 프로인 친구가 준비하여 대학생들끼리 시험을 치는것으로 기존경쟁과 차원이 다른 경쟁을 갖으므로 결코 얕잡아 보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비전공자의 진입률도 날이 갈 수록 늘어나고있는 것도 주목해야할 점입니다.

비전공자에서도 날선입시를 준비하여 전공자 못지않은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인맥과 소통, 교육의 장으로 써 활용되는 군악대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결코 음악전공자라 하더라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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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비전공자라도 겁먹을 필요없이 체계적이 교육을 통해 군악대를 도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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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많이 몰리는 파트, 모집이 많치않은 파트의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인 친구들은 다른파트로의 전환을 준비한 친구들은 이번회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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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복군(색소폰, 보컬, 피아노)등은 클래식파트와 실용음악군의 파트가 겹치므로 경쟁율이 더욱 심화 될 수 밖에 없으므로 다른친구들과는 다른 입시전략을 펼치지 않는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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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악, 현악, 실용음악(음향, 보컬, 뮤지컬 등) 파트쪽에서의 지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모병시기를 맞추기 어려울 경우, 경쟁율로인해 떨어진 경력이 있는 친구들은 다른파트의 전향(금관악기 목관악기등으로 대체)을 하는것이 경쟁율 측면이나 시간적손실을 최저화시킬수 있을것으로 보이니 가급적 고려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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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를 준비할 때

어떤 전략, 준비, 포인트를 갖고 시험을 보느냐에 따라 많은 판도가 바뀝니다.

미리 준비하였던 친구들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충분히 느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악대는 더욱 더 시간이 흐를 수록 경쟁이 더욱 심화될것입니다.

실력있는 친구들은 전공과 전공이아닌 비전공자도 그 간격이 점점 좁혀지고 있으며, 전문교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더욱 경쟁은 심화될것입니다.

몇년전에 비해 비전공자들도 전문군악대를 가려는 친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군악대하면 '어렵다' '군기가세다' '다른보직보다편하다' 라는 선입견으로 희비가 갈렸다면,

지금의 군악대는 인맥의 장, 스펙의 장으로 활용이 되고 있어 더욱 준비하는 친구들이 늘어났으며,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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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황금기 시즌인 1월부터 3월, 7월부터 9월의 경우는 학기가 종료되는 시점으로 유학파 진입률, 그리고 국내 대학 재학중인자의 실기시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즉, 경쟁률이 올라가는 시즌으로 합격률이 많이 낮아지는 시기이므로 상대적으로 이르게 준비한 친구들이 합격이 되는 경우가 훨씬 높게되어집니다.

이처럼 경쟁의 수가 올라가는 이 시점은 얼마나 준비하였는가, 어떤전략을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므로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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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Studio의 커리큘럼

H.S Studio Academy에서는 1:1 컨설팅을 원칙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집단교육, 단체교육이 아닌 1:1 수강제로 가장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방향을 수강생과 설정하여 만족하는 입시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로 2020년 A급 합격이 역대 최다 편성,

2021년 역대 최단기 경신(2주 반) 이 되었습니다.*2010~2020년 최단기 입시성공 (3주)

이처럼 전공자들도 들어가기 어려운 A급 군악대의 합격이 유지되는 것은 선생님의 노력도 있겠지만 수강생과 어떤 전략의 입시를 어떻게 정할것인지, 최적을 만들어낼것인지의 정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방향성을 가지는 가(상향을 갈 것인지, 내가 가고싶은 위치로 갈 것인지, 최단기 입시성공으로 갈것인지 등등)에 따라 입시설정 후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긴 시간을 활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긴 시간의 활용일 때는 장기준비로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것을 원칙, 보통 단기입시로 최저 시간을 사용하여 시간소모를 최소화 할것)

군악대를 들어가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지않고 가급적 짧은 기간으로 높은 합격을 이끌어내는것이 입시의 핵심이 되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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