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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입시레슨 아카데미 H.S Studio
(내돈내산) Sony WH1000XM5 한달 사용 리뷰기 본문
Sony WH-1000XM5 리얼리뷰기
이번에 구입한 소니 WH-1000xm5는 개인 스튜디오 작업용 목적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2월 27일 기준 456,590원 / 제가 구입한 시기는 2022년 1월 9일 424,310원으로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설 선물 패키지로 구입했기에 479,000원에서 쿠폰할인을 받아 54,690원을 할인받아 구매하였습니다.
기억으로는 이틀정도만에 배송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개봉하니 제품 정품등록을 할 수 있는 설명서와 360Reality Free Trial 쿠폰이 들어있었습니다.
*360 Reality Free Trial 쿠폰은 미사용중인 상태
*설 패키지 구입자에게는 뉴에라 5만원 쿠폰을 지급하였습니다.
*뉴에라 5만원 쿠폰은 등록 후 미사용인상태 (곧 구입예정)
패키지를 받았을 때 굉장히 심플하고 깨끗하다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행을 따라가고 싶지않아서 구매는 블랙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헤드폰 보관 케이스는 딱딱한 종이 압축지에 얇은 천을 씌워놓은것 같은 케이스였고 안에를 열어보면 헤드폰 귀마개 가운데 부분에 C타입 충전 케이블이 제공되어집니다.
(공간은 매우작아 슬림한 충전모듈이 없다면 들어가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충전모듈은 미포함)
제가 보스이어버드를 구입한 적이 있는데 보스이어버드 앱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은 20단계로 나누어 진행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1에서 20으로 설정하였을 때 차이는 느껴지지만
아무것도 안들린다 (100) , 들린다 (0)으로 기준을 잡았을 때 60정도의 성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동작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도 설정할 수 있었는데 그 설정에 따라 변화가 많이 느껴진다기 보다는 조금씩 바뀌어 가다보니 이렇게 세분화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사용시간에 따른 일종의 퀘스트처럼 배찌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런부분이 필요한건지는 와닿지 않았습니다.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 더 와 닿을 수 있는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노이즈캔슬링의 레벨 업, 터치패널의 조작설정 등이 좀 더 직관적으로 느껴지게 등...
소니의 음악 구현율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퀄라이져 지원으로 원하는 주파수를 조금 더 극대화 할 수 있고, 모드에 따라서도 자동구현 등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튜디오용은 아니지만 스튜디오에서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블루투스 외에도 AUX 지원이 되므로 유선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제가 고른 큰 이유였습니다.
소리줄이기, 노래멈추는 기본적인 동작은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밀하게 조정은 되어 좋았지만 노래를 80에서 50으로 줄인다면 생각보다 오래걸린다는점... 이런점을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앱을 통해 조절하는 스피드를 만질 수 있다면 매우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플라스틱의 재질은 손자국이 많이 나는 재질이라 이점은 조금 더 개선이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자국이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 유분기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총평: WH1000xm5 모델을 처음 만난건 일본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니 헤드폰을 만나볼일이 많은 편이라 테스트를 일본에서 진행하였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본에서 구입해서 한국으로 귀국할까 하였는데, 혹시 지원이 달라 불편한 점이 있을까 한국에 들어와서 구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Sony의 헤드폰을 자주 사용해보았지만 매우 음색이 깔끔하고 세부조정된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세밀한 조정을 할 수 있게 만들거라면 그 세밀한 조정까지도 조절이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면 훨씬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손자국이 많이 납니다. 이 부분은 스티커 등으로 커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대비의 성능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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