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리뷰)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팔고 갤럭시탭s8울트라를 구입하다. 찐 리뷰기

 

(내돈내산)갤럭시탭 울트라 구매기

제가 구매한 모델은 갤럭시탭 S8 울트라 512GB / 5G 모델입니다.

128로도 충분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신분들이 많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512GB 모델은 램에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S8 울트라 모델은 용량에 따라 램의 차이가 난다는 사실!

물론 이것을 테스트 해보고 싶어서 삼성플라자에 여러번 방문하였지만 테스트해볼 수 없었다는 것은 함정이었습니다.

멀티테스킹의 작업을 많이 하는편이라 드드득.. 드드드드드득... 하는 그런 느낌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렇기에 대화면의 태블릿이 필요하였고, 높은 램 사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구입당시에 512GB와 1TB모델에는 램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만 램의 차이때문에 1TB를 구매한다는 것은 너무 바보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용면에서 너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 1TB를 구매하려면 200만원이 넘는 돈을 지출해야하는것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512모델도 200만원이 넘는다는사실)

이미 PC가 있는 상태에서 보조적인 도구로 활용을 하려는 건데 200만원이 넘는 돈을 지출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밑급인 512GB를 구매하였습니다.

삼성에서는 512GB에서 램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패드를 판매하면서 그와 비슷한 가격대의 태블릿을 구입하는 것이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램 40GB / 2TB 용량의 msi 노트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북을 가지고 가기 어려운곳에 태블릿을 보조적 도구로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먼저 구매하기전에 가지고 계신 다른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실제 빌려서 사용해보기도 하였습니다.

확실히 음질면이나 화면에 구현되는 것에서는 아이패드가 개인적으로는 압승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것중에 Dex라는 기능도 한가지였는데 Dex는 태블릿을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이점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업무상 타이핑을 자주 해야할 때 불편한점이 프리로 풀려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경우 광고에 대한 것도 불편하고

한글파일로 주어야할때 워드만 제공되는 그런점이 있는데 한컴오피스 제공으로 상당히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겠습니다.

(물론 유료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결할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지플립과 연동할 경우 통화도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제품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서비스가 상당히 불만족한부분이 많아 삼성제품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 지금은 삼성과 애플제품외에는 사실상 사용할 일이 없다보니까

통일성이 필요하단 생각도 이번 구매에 결정적인 포인트였기도 합니다.

 

그리고 애플에서 제공하지 않는 외장메모리지원도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용량이 필요할 경우 클라우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독해야하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고, 외장메모리와 내장메모리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삼성갤럭시탭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였습니다.

 

10월 중순에 구입하여 11월까지 초까지 사용해본 결과로 여러모로 만족한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 사용이 익숙치 않아 개인적인 작업에는 아직까지 불편한점이 많치만 사용법이 익숙해지거나 아니면 이걸 해결해줄 애플리케이션을 찾는다면 더욱 수월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 512GB / 5G 모델 구입가격 160만원

*신지모루 필름 및 케이스 구입가 약 4만원

합계 16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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