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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육군 군악대 모집안내 (3월입영) 본문
2022년 12월 육군군악대 1월입영 모집안내입니다.
모집안내
접수기간: 2022년 12월 1일 ~ 12월 7일
심사일정: 2023년 1월 5일
최종발표: 2023년 1월 26일
입영일: 2023년 3월 20일 (예정)
*음향 평가 및 작곡평가는 2023년 1월 4일 대면평가로 진행되어집니다.
모집 총 인원 <88명>
2022년 12월 육군군악대 모집안내입니다.
이번모집은 전 회차와 비교를 하였을 때와 큰 차이가 없이 모집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양악 총 57명, 국악 총 8명, 실용 총 23명>
천천히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목관파트입니다.
목관파트의 경우는 평균모집세 보다 많은 하향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플룻의 경우는 이번모집에서 단 한자리 파트만 모집이 될 예정에 있습니다.
저번회차와 비교해도 그 수가 많이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플룻의 경우는 아마추어부터 전공자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파트이기 때문에 이번 회차에서는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일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클라리넷과 색소폰의 경우 플룻보다는 조금 나은 모집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회차의 경우 모집이 전체대비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리 좋은 모집률은 아니라 판단되어집니다.
클라리넷과 색소폰의 경우도 아마추어부터 전공자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파트이기 때문에 이번회차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일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특히 색소폰의 경우 실용음악파트와 클래식파트가 겹치고, 아마추어의 진입률도 많이 높은 파트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높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색소폰,클라리넷,플루트의 경우는 오랜시간 숙련자가 아닌경우(악기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친구 또는 지방전공자 포함)는 파트전향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오보에의 경우는 전체의 단 한자리만 모집이 될 예정입니다.
오보에의 경우는 클래식전공자의 진입외에는 아마추어의 모집이 사실상 거의 없지만 모집이 워낙 적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은편입니다.
바순의 경우는 모집이 없기 때문에 타군으로의 진입을 고려하셔야할것으로 보입니다.
9월모집부터 황금기를 접어들어 경쟁률이 올라가는 시기입니다.
특히, 이번회차는 학기 시즌이 끝나는 때로 경쟁률이 많이 올라가는 시기입니다.
이점을 고려하여 전략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황금기 시즌이란?
황금기 시즌은 경쟁률이 가장 심화되는 때로, 주로 학기가 마치는 주기를 황금기라 하며
유학일정 및 복학기와 맞는 때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두번째로 금관파트 입니다.
금관파트에서는 가장 많은 모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회차의 경우는 평소대비 조금은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악.국악.실용음악을 비교해보아도 가장 좋은 모집을 보이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모집은 전 회차대비는 약간의 햐향세지만 13년 D.B를 가지고 보았을 때 전망은 괜찮습니다.
모집세분석을 보았을 때는 쏠림 현상이 보일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습니다.
경쟁률측면에서 보았을 때 황금기 시즌을 가장 덜 타는 파트중에서는 금관악기가 가장 좋은 파트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예외사항으로는 트럼펫을 꼽겠습니다.
트럼펫의 경우 예전에는 클래식음악과의 범주안에만 들었지만 지금은 실용음악 범주에서도 많이 늘어났으며,
음악학원, 개인과외 등으로 점점 목관악기 색소폰 처럼 흔히 접할 수 있는 악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그 숫자로 보았을 때 아직은 목관악기, 현악기, 타악기의 범주처럼 깊어지진 않았지만 경쟁률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오른것은 사실입니다.
금관파트로 준비하는 친구들은 다양한 전략으로 손쉽게 높은 군악대를 갈 수 있는 방향성도 보이고, 반대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여 빠른 입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고 있습니다.
황금기 시즌으로 전체적인 경쟁률은 상향세를 보이지만 금관파트의 경우 시즌을 덜 탈것으로 전망이되며, 금관악기를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는 희소식일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세번째로 타악파트입니다.
타악파트의 경우는 전 회차 대비 모집비율만 차이가 있는 상태이고 사실상 모집인원은 전 회차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클래식 타악에서는 전 회차 대비 2곳으로 줄었으며, 실용음악에서는 그나마 많은 5자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쟁률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실용타악기의 경우 모집이 클래식타악보다 좋은 편이라 생각이 들겠지만, 클래식타악기를 전공한 친구들의 경우
실용타악기만큼 셋드럼을 잘 치는 퍼쿠션학생들이 많아 사실상 그 갭차이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실용타악기의 경우 클래식타악을 접해볼 기회가 전혀 없지만, 클래식타악의 경우 기본적으로 마림바, 팀파니, 스네어로 시험을 치게 되어 있고, 학교 특성상 셋드럼을 연주해야하는 경우도 많아서 클래식타악과 실용타악의 선의 점점 옅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교육시장이 발달함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재들이 점점 많아지고, 클래식음악대학에서도 단순히 퍼쿠션을 잘하는 친구들보다는 멀티로 잘하는 친구들을 선호함에 따라 예전처럼 클래식타악이 클래식타악기만 잘하는 시대는 이제 종결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클래식타악의 경우 실용음악범주까지 지원이 가능해졌고, 반대로 실용음악은 클래식범주로 지원이 불가능함에 따라 경쟁률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이번모집은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클래식은 하향에 속하고, 실용음악은 평균모집보다 많은 상향에 속하나 실경쟁률은 매우 높을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트들은 타 파트로의 전향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로 현악파트 및 건반(피아노파트)입니다.
현악파트의 경우 4파트 중 2파트인 바이올린,비올라만 모집이 될 예정이며, 피아노의 경우 4곳이 모집이 있을 예정입니다.
전 회차와 비교하였을 때 대폭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현악은 군악대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파트가 아니기 때문에 모집이 많은 편이 아닙니다.
현악기의 모집이 적은 이유를 물어보시는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아주 쉬운 답변으로 군악대의 이미지를 떠올려보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군악대의 이미지에 현악의 모습이 보여지는지 한번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현악의 경우 관악보다 그 활용범위가 굉장히 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기온, 습도에 굉장히 민감한것이 사실이며, 여러대의 악기가 모이더라도 관악의 소리에 하프사이즈의 소리밖에 나지 않다보니 더욱 불리할 것 입니다.
연주를 서서하는 관악 연주자에 비해 준비하는 과정도 복잡하고 준비해야하는 것도 많은 것도 이유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 스트링 콰르텟, 퀸텟 정도의 소규모 인원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건반(피아노)파트도 그 인원이 많치 않습니다.
피아노파트의 경우 스트링과 함께 편성되는 방향 또는 건반으로 밴드편성으로 활용되다보니 그 인원이 많치 않습니다.
시기상 이번 모집의 경우 황금기 시즌이기에 실용음악파트 기타, 보이스, 작곡파트와 같이 아주아주 높은 경쟁률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현악은 사실상 전국에 있는 음악대학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 졸업자, 유학생들과 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건반(피아노)는 현악경쟁률+실용음악과 경쟁률이 더해지므로 아주아주 높은 경쟁률이 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 이러한 파트들의 특징은 각 부대에 1명 모집이기에 다음모집까지 1년을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강력하게 파트의 전향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다섯째로 실용음악파트입니다.
실용음악파트의 경우는 전반적인 모집에서는 평균세보다 조금 높은 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반대로 하향세를 모집하고 있거나 평균모집세를 보이고 있는 파트들도 있습니다.
먼저 기타의 경우는 리드기타(일렉기타), 베이스기타는 전회차 대비 매우 많은 모집을 볼 수 있습니다.
" 고작 4곳이 어떻게 많다고 할 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실용음악파트의 경우 합주를 구성하는 인원이 양악처럼 단위가 크지 않기 때문에 매우 모집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4곳에서 모집하는 경우면 굉장히 많은 모집이 된다는 것을 짐작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위에서 언급한 현악기와 같은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것입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것을 보았을 때는 전체적인 모집에서 매우 많은 모집이나, 모집되는 양에 비해 지원이 많으므로 사실상 경쟁률은 포화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파트는 자신의 전공파트로 지원하여 합격, 입대하는 사례가 매우매우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트전향을 권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즌을 보았을 때 유학파 진입률이 대거 들어오는 시기이므로 더욱 그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음향의 경우는 평균 모집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타와 마찬가지로 "단 1곳 모집이 어떻게 많다고 할 수 있나요?"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으나, 현악, 기타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라이브 음향의 경우 육군외에 해군의 경우는 아주 전문적인 인원을 선출하기 위해서 해군홍보단에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나이의 친구들보다 스펙, 현장경험이 많은 친구들이 선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향의 경우는 작곡과 함께 현장실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 어려움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실제로 본 Academy에서도 음향,작곡,기타,피아노,보이스 파트의 학생들이 파트전향으로 지원하는 사례가 많은 편입니다.
음향의 경우도 유학파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 학부학생들이 진입하기에는 어렵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파트전향을 권장합니다.
작곡의 경우도 평균 모집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곡의 경우는 실용작곡, 클래식작곡과의 학생들이 지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모집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 국악도 별도로 작곡을 뽑지만 양악으로 지원하여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국악+클래식+실용이 지원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시즌상 유학파의 진입률도 더해지기 때문에 아주높은경쟁률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파트들은 파트전향을 권장합니다.
성악의 경우는 이번회차에 많은 모집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 회차대비 훨씬 많은 인원이 모집되기에 상향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원이 높은 파트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습니다.
본 Academy에서는 묶어서 보이스파트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파트의 경우도 공급이 과잉되는 파트중에 하나입니다.
성악, 가수, 보컬, 뮤지컬, 연극까지 합쳐지다보니 상당히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육군에서는 성악으로 선출하기 때문에 가수, 보컬의 진입은 낮지만 뮤지컬, 연극의 경우는 성악을 베이스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그분들 입장에서는 진입장벽이 높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해 필드로 배출되는 성악가의 양+선출되는 성악가의 양에 비해 모집되는 수가 적기 때문에 경쟁률이 상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즌상 유학파의 진입률이 많은 파트이기도 하기 때문에 경쟁률은 아주 높을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이렇나 파트들은 파트전향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수입니다.
가수를 보컬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수는 가수로 선출이 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지원이 의미없는 지원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보컬을 전공하시는 분들도 가수로 지원하였을 경우 의미없는 지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도움이되실것입니다.
가수의 경우는 가수로 뽑는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실용음악계열의 파트들은 타 파트로의 전향을 상당히 권장하는 바입니다.
실제로 실용음악파트들의 경우 타 파트로의 전향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입니다.
시간 및 비용면에서 상당히 이점을 가져오기 때문에 실제 입시 성공사례들만 보더라도 실용음악과 비중이 전체에서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악에서는 대금, 피리, 아쟁, 타악사물이 모집될 예정에 있습니다.
국악의 경우는 모집하는 곳이 단 2곳, 육군본부와 국방부에서만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국악도 모집이 그렇게 많치 않기 때문에 상당히높은 경쟁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악도 전공자의 숫자에 비해 모집이 상당히 적은 파트중 하나입니다.
다만, 실용음악보다는 그 전공인의 숫자가 적은편이나, 숫자상으로 볼 때에는 많치 않치만 파트의 뽑는 기준을 보면 지원자가 상당히 많은 파트이기도 합니다.
국악의 경우도 양악을 배우는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컬레버레이션을 하는 음악인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국악작곡의 경우 국악작곡보다 상당히 넓은 범위를 사용할 수 있는 양악작곡을 배우는 친구들도 많은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국악작곡만 하는 친구들보다는 멀티의 사례도 많으며, 실제로 프로필드(사회)를 보면 멀티가 되는 인재들이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대금, 피리를 연주하는 친구들의 경우 양악기에서 플루트, 오보에 등 연계로 악기를 추가적으로 공부하여 멀티를 하는 사례들도 나오고 있으며, 가야금, 거문고의 경우 건반악기를 배우는 사례들도 있지만 멀티플레이어로 활동을 하고 싶어 금관악기를 배우는 친구들의 사례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악의 경우 양악으로 배우는 케이스는 아직가지는 많은 편은 아니나 2022년 요즘 들어 문의량이 굉장히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점점 국악의 길도 좁아져 양악으로 넘어가려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는 증거와 멀티플레이어로 활동을 하려는 친구들이 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점을 참고하셔서 군악준비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할점은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올리기위해 어떤 입시전략을 갖는가, 그리고 어떤 입시포인트를 잡을지를 주목해야합니다.
입시포인트에 따라서 그 결과가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는점을 우리는 명심해야합니다.
특히 실용음악계열, 보이스파트계열, 스트링계열의 경우 모집이 되는 숫자가 목관 금관 파트에 비해 그 수가 매우적고 매회차 나오는것이 아닌 특정에만 나오기 때문에 다른친구들과 어떤 차이점이 뚜렷하게 없다면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어 질 것입니다.
파트전향도 고려하여 넓은 폭으로 준비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빠른시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할 사항입니다.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점으로 대입을 준비하던것으로 기준을 잡는 것이 아닌 대학에서 활동을 하던 프로인 친구가 준비하여 대학생들끼리 시험을 치는것으로 기존경쟁과 차원이 다른 경쟁을 갖으므로 결코 얕잡아 보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비전공자의 진입률도 날이 갈 수록 늘어나고있는 것도 주목해야할 점입니다.
비전공자에서도 날선입시를 준비하여 전공자 못지않은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인맥과 소통, 교육의 장으로 써 활용되는 군악대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결코 음악전공자라 하더라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음악 비전공자라도 겁먹을 필요없이 체계적이 교육을 통해 군악대를 도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많이 몰리는 파트, 모집이 많치않은 파트의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인 친구들은 다른파트로의 전환을 준비한 친구들은 이번회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특히 중복군(색소폰, 보컬, 피아노)등은 클래식파트와 실용음악군의 파트가 겹치므로 경쟁율이 더욱 심화 될 수 밖에 없으므로 다른친구들과는 다른 입시전략을 펼치지 않는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국악, 현악, 실용음악(음향, 보컬, 뮤지컬 등) 파트쪽에서의 지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모병시기를 맞추기 어려울 경우, 경쟁율로인해 떨어진 경력이 있는 친구들은 다른파트의 전향(금관악기 목관악기등으로 대체)을 하는것이 경쟁율 측면이나 시간적손실을 최저화시킬수 있을것으로 보이니 가급적 고려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군악대를 준비할 때
어떤 전략, 준비, 포인트를 갖고 시험을 보느냐에 따라 많은 판도가 바뀝니다.
미리 준비하였던 친구들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충분히 느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악대는 더욱 더 시간이 흐를 수록 경쟁이 더욱 심화될것입니다.
실력있는 친구들은 전공과 전공이아닌 비전공자도 그 간격이 점점 좁혀지고 있으며, 전문교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더욱 경쟁은 심화될것입니다.
몇년전에 비해 비전공자들도 전문군악대를 가려는 친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군악대하면 '어렵다' '군기가세다' '다른보직보다편하다' 라는 선입견으로 희비가 갈렸다면,
지금의 군악대는 인맥의 장, 스펙의 장으로 활용이 되고 있어 더욱 준비하는 친구들이 늘어났으며,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Key Point!
황금기 시즌인 1월부터 3월, 7월부터 9월의 경우는 학기가 종료되는 시점으로 유학파 진입률, 그리고 국내 대학 재학중인자의 실기시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즉, 경쟁률이 올라가는 시즌으로 합격률이 많이 낮아지는 시기이므로 상대적으로 이르게 준비한 친구들이 합격이 되는 경우가 훨씬 높게되어집니다.
이처럼 경쟁의 수가 올라가는 이 시점은 얼마나 준비하였는가, 어떤전략을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므로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H.S Studio의 커리큘럼
H.S Studio Academy에서는 1:1 컨설팅을 원칙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집단교육, 단체교육이 아닌 1:1 수강제로 가장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방향을 수강생과 설정하여 만족하는 입시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로 2020년 A급 합격이 역대 최다 편성,
2021년 역대 최단기 경신(2주 반) 이 되었습니다.*2010~2020년 최단기 입시성공 (3주)
이처럼 전공자들도 들어가기 어려운 A급 군악대의 합격이 유지되는 것은 선생님의 노력도 있겠지만 수강생과 어떤 전략의 입시를 어떻게 정할것인지, 최적을 만들어낼것인지의 정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방향성을 가지는 가(상향을 갈 것인지, 내가 가고싶은 위치로 갈 것인지, 최단기 입시성공으로 갈것인지 등등)에 따라 입시설정 후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긴 시간을 활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긴 시간의 활용일 때는 장기준비로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것을 원칙, 보통 단기입시로 최저 시간을 사용하여 시간소모를 최소화 할것)
군악대를 들어가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지않고 가급적 짧은 기간으로 높은 합격을 이끌어내는것이 입시의 핵심이 되어지겠습니다.
대한민국 No.1 입시레슨 아카데미
입시(대학,예중,예고) 군악대입시(부사관,장교,병과) 취미레슨
문의 010-4811-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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