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름: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

출생: 1732년3월31일~1809년5월31일(향년77세)

국적: 오스트리아 대공국 로라우

.

1732년 3월 31일 오스트리아의 동쪽 로라우(Rohrau)에서 태어났으며 음악을 좋아하는 가족의 12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났어요. 1738년 음악의 재능을 인정받아 수양아저씨 프랑크의 집에 맡겨져 교육을 받게되고..

1740년 빈의 성스테파노 대성당의 소년합창대에 들어가 마리아테레지아(오스트리아 여제)의 총애를 받았으나 변성기가 와서 다시 불안정한 생활이 10년가 이어지고 그시기에 독학으로 작곡을 공부하며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에게 작곡을 배우기도 하고 어느 백작부인의 하프시코드 교사가 되기도 하였으며 밤에는 세레나데악단에 참여하여 빈거리에서 돈을 버는 일을하였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힘들게 살아가며 마침내.

 

1759년 보헤미아의 칼 폰 모르친백작의 궁정악장에 취임을 하며 그곳에서 초기의 교향악과 관악합주인 디베르멘토를 작곡하게되었어요.그러나 백작가의 재정상황이 안좋아지며 악단이 해산이 되고 실업자가 되어 빈으로 다시 돌아가고

1761년 5월 1일 하이든은 예술의 열렬한 옹호자인 헝가리의 귀족 파울 안톤 에스테르하지 후작 집안의 관현악단 부악장에 취임을 하게되고 당시 관현악단의 관리와 훈련이 그 주임무였으며, 그리하여 관현악 작법도 현저히 진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762년 파울 안톤 후작이 타계하여 악단이 또다시 해체되어 실업자가 되는가했는데 다행히 형과 마찬가지로 열렬한 예술의 옹호자인 동생 니콜라우스 후작이 뒤를 봐주게되어 관현악단은 유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 실업자가 되는 끔찍한 일이 생길뻔했네요.. ㄷ ㄷ

그렇게 유지되고 계속해서 규모가 커지며 악장이된 하이든은 30년동안 근무하게됩니다.후원을 해주던 후작은 베르사유 궁전에 자극을 받아 에스테르하자 별궁을 세우고 여름동안에 동행 하였는데

 

1772년 여름 후작의 체재가 길어지자 (고별고향곡)을 작곡하게 되는 유명한 일화가 생겼다고 해요.

( 매년 에스테르 하자 별궁에서 하이든을 위한 음악 축제가 열린다고합니다. 갈 기회가있으면 한번 보고싶네요) - 고별 고향곡을 안듣고 넘어갈수없겠죠 하하

https://www.youtube.com/watch?v=rBwZgBqoM1M

 

 

다시 돌아가 하이든은 단원들과 사이가 매우 원만하고 교향곡 외에도 단원을 독주자로 하는 협주곡, 실내악곡도 많이썻다고합니다. 그리고 모차르트에게도 영향을 준 작품이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1781년 소나타 형식의 형식을 간주되는 6곡으로 된 ‘러시안4중주’입니다.

1790년 니콜라우스 에스테르하지 후작이 별세하기전까지 명작을 줄줄이 만들었는데. 파리교향곡 토스토교향곡 도니교향곡등을 내고 에스테르하지 후작의 명예악장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직을 물러나 빈으로 다시 돌아가게됩니다.

 

이 무렵 런던에서 오케스트라를 거느리고 성공을 거둔 바이올린 연주자 jd잘로몬의 권유로 영국으로 가게된 하이든은 1791년 그의 오케스트라의 출현하여 (잘로몬 교향곡)(1기,6곡)을 작곡하여 크게 성공한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명예음악박사의 칭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RLWjurTbbY

 

 

 

하이든의 잘로몬 교향곡중에서 놀람이라는 아주 재밋는 교향곡이있어요. ㅋㅋ..

 

그렇게 추진력을 얻은 하이든은 잘로몬교향곡 2기,6곡을 작곡하며 그렇게 세월이 지난 만년의 하이든은 다시 그의 집같은 에스테르하지의 집안의 악장으로서 돌아가게 되고 미사곡 6곡과 오라토리오의 대작 천지창조, 사계를 작곡하였다고합니다

마지막으로 다같이 천지창조 오라토리오를 감상하고 !~ 끝내보도록할게용.

https://www.youtube.com/watch?v=EuIs7R2BpvQ

 

 

이렇게 하이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큰 어려운 일 중 세 가지, 첫째는 명성을 얻는 것, 둘째는 생명 있는 동안 명성을 유지하는 것, 셋째는 죽은 뒤에도 명성을 보유하는 것

 

 

☆부모님들이 읽어봐야할 음대, 예대 꿀팁안내!☆

1. Q: 음악대학교, 예술대학교는 무엇인가요?

A. 음악대학교, 예술대학교란 음악가를 양성할 목적으로 음악에 관한 이론과 기술을 가르치는 학교로,

세부적으로 음악의 장르(양악,국악), 파트(피아노,성악,현악,관악, 타악 등) 에 따라 세부전공이 나뉘어지게 됩니다.

​

2. Q: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음악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예중, 예고로 진학을 하지 않았더라고 음악대학(예술대학)으로의 진학이 가능합니다.

다만,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을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H.S Studio Academy에서는 전공실기 뿐 아니라

시창, 청음, 음악이론 등을 추가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

3. Q: 음악대학교(예술대학교)는 학비가 비싼가요?

A. 그렇치 않습니다. 예술대학이라고 하면 많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그렇치 않습니다.

일반 인문계열, 이공계열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

4. Q: 음악전공은 어떤 진로가 있을까요?

A. 연주자 이외에도 다양한 음악진로가 있습니다.

마이스터계열(파츠 및 바디 제작, 사운드 디자인 등), Edu계열(교수, 교사, 강사 등), 연주자(솔리스트, 오케스트라, 앙상블 등), 방송계열(프로그램제작, 연출 등) 정말 다양한 분야가 존재합니다. (*음악대학, 예술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만 지원가능)

*음악전공처럼 전문계열의 경우 상당히 높은 보수(급여)를 받습니다.

​

5. Q: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교육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A.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는 친구들은 요청시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격주에 한번씩 대면과 비대면을 결합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

6. Q: 음악대학교, 예술대학교에 진학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A. H.S Studio Academy는 입시전문으로만 운영하고 있는 전문입시아카데미입니다.

아이의 재능을 선 평가하여, 본인에게 맞는 입시진로를 설정하고 실기뿐만 아니라 음악에 필요한 이론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학원의 경우 평준화된 교육을 추구하지만,

H.S Studio Academy에서는 1:1 컨설팅으로 진행하는것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학원 교육의 문제점은 평준화된 교육으로 일괄적인 수업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수익형구조의 기업운영을 하지만, 아카데미에서는 대학교 수강방식과 같은 개념으로 아이의 수준을 선판단하여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잘하는 부분은 더욱 드러날 수 있는 최적화 입시교육을 추구합니다.

​

H.S Studio Academy에서는 12년 이상 운영한 전문 입시아카데미로(블로그 연재 2014년~ 현재까지) 입시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최고의 결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

상담프로그램을 통하여 학교 입시중심의 입시설정이 아닌, 나의 재능, 예술성을 키워줄 수 있는 올바른 입시 문화, 진로설정을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

​

대한민국 No.1 입시레슨 아카데미

입시(예중,예고,대학) 군악대입시(병과,부사관,장교) 취미레슨

문의 010-4811-5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