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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늄 유포니엄에 대해 알아보자! 유포늄이란? 금관악기 궁금증 타파! 모든것을 알려주마 본문
*제자의 질문을 바탕으로 글을 제작하였습니다.
*신상 보호를 위해 용감한쿠키 얼굴로 대체합니다.
1. Q.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한국어 표기법상 유포니엄인지,유포늄인지,유포니움인지...
A. 국립국어원 표준어한국대사전 표기로는 유포니움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영어사전의 경우는 유포니엄, 유포늄으로 표기가 나와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어권을 사용하는 나라에서 불리우는 말에 따라 조금씩 다른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아무래도 표준어한국대사전 표기를 따르는것이 좋겠지요?
네이버에서는 유포늄의 검색이 보통 대다수를 차지하는것으로 보입니다.
2. Q. 유포니움을 장시간 들고 있으면 무겁던데 색소폰처럼 목줄같은것이 있을까요?
A.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으로는 스트랩이라고 하는데 어깨끈형식으로 가방메듯이 매는 스트랩이 있고, 목줄처럼 되는 형태도 있고, 지지대 또는 스탠드 처럼 올려놓는 형태도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국내에서는 주문이 조금 어려울 수 있다는것을 알고계시면 좋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쇼핑
3. Q. 악기를 연습하고 거치해두었더니 악기가 꼬질꼬질해져요. 왜그런건가요?
A. 금관악기를 전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목관중에서도 플룻, 색소폰도 읽어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특히, 색깔이 있는 악기보다 은색깔악기가 유독 그럴것입니다.
그 이유는 은의 성분 때문입니다.
물론 은색을 띄는 니켈같은경우도 그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첫번째로 색의 변화가 빠르게 보이고, 때를 묻었을 때 손때가 타는것이 제일 많이보이는것이 은입니다.
유포늄의 경우는 실버의 사용이 흔한 악기입니다.
옐로우모델보다 실버 선택이 비중이 더 높을것입니다.
그래서 다른악기보다 손때가 타는것이 더 잘보일것입니다.
이럴경우는 실버폴리시(실버를 닦아주는 제품)를 사용하여 문질러 주시면 가볍게 해결이 될것입니다.
다만, 너무 오래 닦지않을경우는 진한 때가 껴서 실버폴리시로 닦아내도 완전 깨끗하게 닦아지지 않을것입니다.
*자주닦아주세요^^
4. Q. 유포늄을 쉽게 접할 수가 없는데 그렇다면 희소성때문에 악기 가격이 비쌀까요?
A. 네!
맞습니다. 유포니움의 경우는 사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악기가 아니다보니 가격면에서 선택의 폭이 넓지않습니다.
예시로 바이올린으로 가정을 한다면 훨씬 다양한 가격대를 만나볼 수 있을것입니다.
그렇다보니 가격때가 크게 100만원 단위정도로 나뉘는 편이고, 또 브랜드에 따라 나뉩니다.
그리고 공정과정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나는데, 공정과정이 복잡할수록 악기가격이 높겠지요?
그렇다보니 가격이 높은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소비자가 많아진다면 더욱 다양한 상품이 많아질것이고, 그만큼 가격경쟁도 많아져서 더 많은 폭이 있겠지만 현재의 경우는 바이올린처럼 아주 다양한 편은 아니라고 해야겠습니다 ㅠㅠ...
5. Q. 유포니움소리와 비슷한 악기가 있을까요?
A. 이 답변은 조금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
악기를 나누는것은 음의 색깔을 다양하게 사용하기 위해서인데 비슷하다고 하면 사실 이 악기의 활용도는 떨어지겠지요.
그렇다보니 음색이 같을 수는 없지만, 비슷하다고 한다면 생긴것이 비슷한 또는 원리구조가 같은 악기가 가장 흡사하다 얘기할 수 있을것으로 풀이됩니다.
유포니움과 가장 비슷한 악기로는 바리톤이라는 악기가 있는데 그것이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왼쪽이 유포늄 , 오른쪽이 바리톤
그러나 실제로 들어보면 확실히 두 악기 소리가 다릅니다.
6. Q. 그럼 튜바도 비슷하게 생겼는데 튜바랑 유포니움의 소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A. 유포니움의 경우는 소리로는 중저음역대에 위치해있고 튜바의 경우는 저음역대에 배치되어있습니다.
표기법상으로는 유포니움은 중고음역대로 되어있고, 튜바의 경우는 저음역대로 되어있너 확실히 다른악기라고 알 수 있습니다.
겉모양은 같지만 크기가 완전히 다른 악기입니다.
7. Q. 악보만 있으면 어떤 악기든 다 연주가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A. 네! 가능합니다.
다만! 예시로 아주 높~~~~~은 음을 저음악기가 연주를 하라고 하면 이건 불가능입니다.
소리가 나질 않아요.
또 반대로 아주 낮~~~~~~은 음을 고음역악기로 연주하라고 지시한다면 이것도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낼 수 위치가 아니라는것이죠.
예시로 천원으로 만원짜리 과자를 사오라는것과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이 극한상황을 제외한다면 가능합니다!
8. Q. 유포니움으로 생계유지가 가능한 연주자가 될 수 있을까요?
A. 가능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노력이없이 먹고 살 걱정만 불가능합니다.
요즘은 연주자 컨셉도 중요하고, 공부한 내용도 중요하고, 색감도 중요하고 남들과 다른 그 무언가가 있어야 먹고사는게 가능한 시대입니다.
남들과 똑같은 연주자를 한다면 승산가능성은 없다 이야기하고싶습니다.
클래식음악도 다 같은 클래식음악이아닙니다.
세기별에 따라 지역에 따라 노래도 달라집니다.
내가 얼마나 공부를 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9. Q.악기를 연습하고나면 볼이 아프고, 힘이 드는데 무엇이 잘못된것일까요?
A. 첫번째로 볼이 아프다는것은 공기를 악기에 넣은것부터가 잘못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과학적원리로 설명을 하자면 바람이 앞으로 진행되어지면서 입술이 떨리는 원리로 악기의 소리가 생성이되어 지는데 볼이 아프다는것은 크게 두타입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앙부쉬어를 잡아주는것이 잘못되어서, 두번째로 호흡의 사요이 매끄럽지 않아서 입니다.
사실 이 과정을 해결해 나가려면 단순하게 이론적접근이아닌 레슨으로 수정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문제로 인해서 아픈것일수도 있으니 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해야 파악이될것으로 보입니다.
힘이 든다는것은 체력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파지법이 잘못되거나, 앙부쉬어가 잘못이 되거나 등 어떤것이 잘못되었을때에 크게 힘이 들어가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은 <배가아파요 의사선생님!>과 같은 말이므로 잘못된 연습을 해결할 올바른 진료가 필요한 시점이니 연습 진료를 통해서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No.1 입시레슨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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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10-4811-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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