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악기! 금관악기에 대한 모든것 그리고 트롬본(트럼본) 이것이 궁금하다? Q&A 궁금한것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질문자 Cowzero님의 질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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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 트롬본은 왜 버튼이 없나요?​

A. 트롬본이라는 악기는 유일하게 현악의 요소를 갖추고 있는 악기입니다.

트롬본은 크게 두타입으로 분류되는데 첫번째로 기존 금관악기처럼 만들어진 버튼형타입의 트롬본이 있고, 두번째로 슬라이드형태의 트롬본이 있습니다.

국내전공으로는 슬라이드타입을 사용하는데 버튼형타입에 비해 훨씬 조작이 우수한편이고, 밴딩(끌어올리는 스킬)등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다양한것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트롬본은 글리산도라고 하는 효과를 사용을 할 수 있는데 글리산도라는것은 음을 쭉 끌어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버튼형악기들은 이것이 그렇게 자연스럽지않은데 트롬본의 경우는 현악기 인 바이올린처럼 줄타입 형태를 띄고있어 매끄럽게 올라오거나 내려가는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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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형타입으로 되어있는 트롬본은 벨브트롬본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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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롬본의 경우는 트럼펫과 마찬가지로 같은 운지를 사용합니다.

다만 트럼펫은 Bb(시플랫)을 C(도)로 연주를 하는데 트롬본의 경우는 Bb(시플랫)을 Bb(시플랫)으로 연주하는것이 조금 다릅니다.

*다만 연주하는 악보의 형태에 따라 운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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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Q. 트롬본이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A. 트롬본이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큰 트럼펫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대부분 트럼본으로 알고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트롬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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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Q. 슬라이드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소리가 나나요?​

A. 슬라이드를 크게 7등분을 하여 반음간격으로 소리를 조작합니다.

쉬운 이야기로 1등분을 할때마다 반음씩 소리가 올라가거나 내려간다는 의미입니다.

예시로 기타를 보면 기타의 줄 밑에 판을 넥이라고 하는데

그 판을 보면 칸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칸을 옮겨질때마다 반음씩 소리가 올라가거나 내려갑니다.

그 원리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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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 트롬본외에도 금관악기는 크게 색깔이 다르던데 왜 다르나요?​

A. 금관악기는 대중들 이미지에는 노란색으로 많이 인식이 되어있습니다.

사실 그 이유는 금관(금색의 관)을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은색, 금색, 노란색, 로즈색, 동색, 핑크골드색, 흰색, 검은색, 파란색 등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다만, 파란색, 빨간색의 경우는 보통 플라스틱의 트롬본에만 색깔이 되어있는편이고 합금으로 되어있는 진짜 금관악기의 경우는 보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그 이유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색을 입힐 때 도장면이 두꺼워지면 소리의 떨림에 방해가 되는 부분때문에 잘 사용하지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의 색처럼 대중화되는 색이 아닐경우는 제조사의 부담으로 올 수 있기에 선택의 폭이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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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Q. 금관악기는 진짜 금으로 만드나요?​

A. 금관악기는 진짜 금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다만, 커스텀형악기는 만들 수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금관이라는 의미가 금(Gold)의 의미가 아닌 쇠를 일컫는 말로 사용되는데 그 의미가 다르게 전해져 금으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있는분들이 많은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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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Q. 트롬본이라는 악기는 클래식만 연주가 가능한가요?​

A. 그렇치않습니다.

트롬본이라는 악기는 정말 다양하게 사용이 되어지는데 국내에서는 전공분야에 따라 연주방향이 나누어지는것으로 풀이됩니다.

예시로 클래식음악대학은 클래식음악만한다 라는 개념이 있는것으로 풀이되고 실용음악대학은 재즈만 한다라는 개념이 있는것으로 풀이되는데 실제로는 모든 음악에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어울리는 음악이 있다보니 그 사용의 범위가 약간의 제약이 있는듯하고(예시로 랩이나 펑크 등의 사용) 가요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연주자가 보기 어려워 더욱 그렇게 판단하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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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Q. 트롬본은 어디에서 사용하나요?​

A. 합주에서 보통 많이 보는데, 이외에도 솔로 악기로 사용이 되어집니다.

모든악기는 합주외에도 기본적으로 솔로로 활용이 되고 있고, 단일악기(한악기로 구성되는것)로 구성되는 앙상블 등으로 또 나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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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Q. 금관악기를 왜 브라스라고 하는가요?​

A. Brass 의 뜻은 놋쇠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금관악기를 외국에서는 한국어로 금관 이라는 말로 사용하듯이 브라스라는 말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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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Q. 그렇다면 합주곡을 보면 트럼펫이 대부분 멜로디를 연주하는데 트롬본은 트럼펫을 대신하여 멜로디를 할 수 없나요?​

A. 매우좋은 질문입니다.

사실 트럼펫은 트롬본보다 옥타브로 한 옥타브가 더 높은 악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멜로디가 강조되는부분에 의해서는 트럼펫이 사용이 되는것입니다.

만약 트롬본이 한다면 중저음역대의 악기다보니 그 효과가 반감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작곡가들은 어떤 효과를 줄 것인가? 또는 어떻게 노래를 풀이할것이냐 등에 따라 악기를 어떤것을 사용할지를 정합니다.

*작곡가의 생각이 많이 들어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은 하지만 그 곡의 효과 또는 작곡가의 풀이에 따라 멜로디 또는 화음으로 대체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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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Q.오케스트라 등에서 예시로 100명을 들어간다면 트롬본은 몇명의 연주가 투입이 되나요? 예시로 N/1처럼 ​

A. 크게 오케스트라 형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심포니오케스트라는 현악기 사용을 하는 오케스트라고, 현악기가 빠진 오케스트라를 윈드 오케스트라 라고 합니다.

윈드라는 의미는 바람을 불어넣는 악기를 말하는것인데 여기에서 바람만 부는 악기만 들어가는것은 아니고 타악기도 들어갑니다.

예외적으로 현악기에서 더블베이스도 사용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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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형태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 명수가 달라지고, 예시로 현악기는 바이올린 1st, 2nd 비올라1st, 2nd 첼로 1st,2nd 더블베이스 이런식의 대규모 구성일경우는 보통 4명정도의 연주자가 투입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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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을 풀자면 연주자 인원수에 따라 (벨런스) 크기가 결정이 될 수 있는데 만약 금관악기 연주자가 적다면 그 효과가 들어나지 않으니 그에 맞춰진 숫자로 연주자가 구성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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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100명정도라면 4명에서 최대 6명정도 들어갈것으로 보여집니다.

*곡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역할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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